지난 12월 21일, 전진상교육관 사랑실에서 올해 마지막 이사회가 열렸습니다. 먼저 서울시 토지임대부, 사회적주택 관련 현안 공유가 있었고, 이후 2022년 협회 사업평가와 함께 2023년 총회 준비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2022년 사업평가에 대한 각 이사진들의 총평 발표 후 진행된 논의를 통해, 2023년은 협회의 응집력을 바탕으로 함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나가는 것에 대해 결의하며 회의를 마쳤습니다.
한국사회주택협회 사무처 워크숍
2022. 12. 01(목) ~ 03(토) / 제주도
협회 사무처(총 6인)는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제주도에서 2022년 사업평가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한솔 이사장의 22년 사업 총평과 함께 △정책과 법인(문영록 상임이사, 윤창섭 팀장)△조직과 사업(채준배 조직국장) △금융과 홍보(김준호 팀장) △교육(임소라 교육위원장)에 대한 평가서 발제가 순차적으로 있었습니다. 이후 2022년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 및 토론이 진행된 후 공식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지난 11월 “민간제안형 위탁운영방식 테마형 임대주택” 운영사업자로 선정된 4개기관에서 각 사이트별로 총 300여세대 입주자 모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사이트에서 입주 모집이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현장에선 고금리 및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인해 입주 수요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작년에 비해 입주 신청 및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